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짭쪼름한 바다 내음 취해보기

지난 토욜밤 늦은 시각 문득 짭쪼름한 바다 내음에 취하고 싶어서 40분을 달려 목포 평화 광장을 찾았다.

콧속을 여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들어오는 바다 짭쪼름한 내음이 너무나 사랑스럽당!!

아~~바로 이 내음이야!!


아래 몇 장의 사진들은 핸펀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현저히 떨어지더라도 이해를 바래요.^^ (가로폭 900px)


그리고 평화의 광장 근처 모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몇 장의 사진들..

댓글 10개:

  1. 예뻐요!!!1......후으 하지만 바다는 역시 겨울바다가 최고!라고 생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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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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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포의 야경이 꽤나 볼만하네요.ㅎㅎ 부럽삼~

    나는 한강이라도 갈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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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 순덕 - 2009/10/12 13:55
    와우 당근이쥐 나두 겨울 바다가 최고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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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Anonymous - 2009/10/12 14:04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최고의 정력 음식은 어케 알아가지고 하하하

    형아는 해산물이라면 뭐든 자다가도 벌떡ㅎㅎ

    특히나 몸매 관리 이후론 말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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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ueno - 2009/10/12 17:35
    소도시라 그리 멋있진 않지만,전라남도에선 나름ㅋ

    서울의 한강 야경도 좋지^^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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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길 누구랑 갔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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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끝에 두 사진들은 그림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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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쟁아 - 2009/10/14 22:23
    누구랑 가긴... 혼자 갔지요??

    넌 혼자 떠나는 여행의 낭만도 모르니??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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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흐르듯 - 2009/10/14 22:26
    그쵸 그쵸..ㅎㅎ

    사실 포샵질 해놓고 내가 그린 것처럼

    혼자 감탄하고 있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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