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5일 월요일

게이·레즈비언 자긍심 행진,토론토

◀토론토 게이 동네로 유명한 church st.에서

     자유분방한 게이 커플들(출처) (부럽ㅠ)

 

(★객관적인 정보를 주고자 두산세계대백과사전에서 발췌하였음을 알린다.★)

 

게이,레즈비언들에게 캐나다는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힌다.다른 곳에 비해 편견이나 차별이 적을 뿐 아니라,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열어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퀘벡 주에서는 이미 1999년부터 동성 배우자에게도 이성 배우자에게 허용되는 온갖 혜택이 주어졌고,캐나다는 2005년 네델란드,벨기에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이러한 문화현상의 저변에는 캐나다인들의 다양성에 대한 인정이라는 태도가 깔려 있다.캐나다라는 나라 자체가 애초 다민족국가로 출발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인정하는 풍토가 조성되었던 것이다.토론토,몬트리올 같은 캐나다의 대도시에는 게이,레즈비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면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거주지역이 따로 있다.이외에도 게이가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대형 게이 서점,신문,모임 등이 활성화되어 있다.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캐나다의 동성애 문화를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은 매년 개최되는 게이 축제들이다.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 등 대도시에서는 매년 게이 축제가 열린다.게이를 비롯한 동성애자들이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지만,결코 게이들만의 축제는 아니다.동성애자 이성애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이며,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많게는 수백만 명의 구경꾼들이 함께 하기도 한다.이들이 게이 축제를 찾는 이유는 진정한 자유와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회,게이가 아니라 누구라도 소수이기 때문에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잠시나마 경험하려는 마음일 것이다.2010년 현재 30회를 맞는 프라이드 토론토,몬트리올,퀘벡의 다이버시테 축제 등이 특히 유명하다.


캐나다의 게이 문화와 정책은 국가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동성혼이 합법화되면서 가까운 미국에서 동성애자들의 방문이 잦아지고 있으며,이들을 위한 허니문 패키지 상품까지 개발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또한 몬트리올 같은 도시는 게이 퍼레이드를 찾는 관광객만 수십 만 명이니 이들을 통한 관광수입도 무시할 수 없는 액수다.

 

 

<2009년 6월 28일에 열린 29회 토론토 게이,레즈비언 프라이드 퍼레이드 모습 (고화질)>

 

2010년 2월 14일 일요일

[게이뮤비]성소수자의 인권운동 역사를 담은 노래 "PRIDE 2009"

성소수자의 인권운동 역사를 노래한 앨범  "Pride at 40" - jglsongs LLC

 

1. PRIDE 2009 (Jon Gilbert Leavitt feat. Freddy Freeman and Kevin Hannan)PRIDE 2009-영문가사 (.pdf)
2. SOFABED (Kevin Hannan)
3. STARBUCKS BOY (David Brown)
4. HOWL (Jon Gilbert Leavitt)
5. MITHLI MITHLAK (Jon Gilbert Leavitt)
6. NOTHING BUT LOVE (Freddy Freeman feat. Jay Freeman and Charles K. Brown)
7. PRIDE 2009 BROOKLYN MIX (Jon Gilbert Leavitt)

 

2010년 2월 13일 토요일

퀴어 문화 축제 - 자긍심 행진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

 

동성애자,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자긍심을 담아 도심을 당당하게 행진하는 것을 "PRIDE PARADE(자긍심 행진)"이라고 한다.

 

이 퍼레이드는 1969년 미국 뉴욕에서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로 처음 시도되었고,그 이듬 해엔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으로 확대되어 동시에 개최되었다.불과 3,000여명 정도로 시작된 퍼레이드는 1994년에는 뉴욕에서만 100만명이 모이고 CNN을 통해 생중계가 될 만큼 커졌다.지금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 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성소수자들의 자긍심을 축하하고 지지하며 자유와 평등을 요구하는 시가 행진이 열리고 있다.(위키백과사전 발췌)

 

퀴어문화축제(KQCF,Korea Queer Culture Festival)

 

<2005년 제 6 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절정,queer up' 퍼레이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0년에 독립예술제(현 프린지 페스티벌)의 도움을 받아 대학로에서 역사적인 첫 퍼레이드를 열었다.이후 홍대, 이태원 등 그 해의 사정에 따라 행진 장소를 옮기다가 2003년 제 4회 축제부터 매해 6월 경 종로로 정착되었다.2007년에는 청계 1가에서 3가로 퍼레이드 행진 구간이 변화했으며 역대 퍼레이드 중에서 최장거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2007년 제 8 회 퀴어문화축제 'This is queer' 퍼레이드 행사 中 존 카메룬 미첼 '사랑의 기원' >

 

열돌을 맞는 2009년에는 원래 5월 30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국장 아울러 모든 집회를 금지한다는 국가 정책 때문에 일정이 2주 늦는 등 유난히 걱정이 많았으나 역대 사상 최대로 1500여 명이 참가하여 축제 이름답게 '십년 감수' 하였다.가장 이례적인 점은 청소년 성소수자 참여가 활발했고,정당(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참여도 눈에 띄었다. 

 

<2008년 제 9 회 퀴어문화축제 '작렬, 퀴어 스캔들' 퍼레이드>

 

이 날은 3m 높이의 베를린 장벽이 세워져 있는 을지로 2가 베를린 광장에서 시작해 청계광장을 돌아 다시 베를린 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독일인들이 정치적 차이를 허물려고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것처럼,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성 정체성의 차이를 허물려고 서울 하늘 아래 베를린 장벽을 넘었다.

 

<2009년 제 10회 퀴어 문화 축제 '십년 감수' 퍼레이드>

 

우리 사회의 불편한 시선에서 한 해 딱 한번 세상 바깥으로 당당하게 고개를 내미는 성소수자 자긍심 행진에 올해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만 명이 참여하여 서울 도심 하늘이 온통 무지개 빛으로 물들었으면 좋겠다.

[게이뮤비]시규어 로스...욘시의 환상적인 Go Do!!

아이슬란드의 국민 록 밴드 시규어 로스의 리더이자 보컬과 기타를 맡았던 욘시(Jónsi )의

'go' 솔로 앨범 첫번째 트랙곡..Go Do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뮤비(유럽 3월 22일,미국 3월 23일 발매 예정)

 

http://jonsi.com/go

Jónsi의 홈페이지에선 Go의 수록곡 중 한 곡인 Boy Lilikoi를 무료 다운로드 배포

 

http://www.jonsibirgisson.hyves.nl/

 

펼쳐두기..

2010년 2월 12일 금요일

천재 디자이너의 자살이라니...

영국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40세,본명· 리 알렉산더 맥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오전(현지시간) "맥퀸은 런던 그린파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은 맥퀸의 죽음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우리는 비극적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알렉산더 맥퀸'의 창시자이자 디자이너인 맥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그의 죽음을 놓고 비탄에 빠져있을 가족들을 위하여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YTN 미공개영상링크

 

 

알렉산더 맥퀸....세계적인 게이 천재 디자이너

 

2007년에 절친인 이사벨 블로우가 죽고..

지난 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면서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한다.

자신의 정신적 버팀목들이 먼저 떠나서.. 많이 힘들었던 것일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ㅠ 아직 자살이라고 확실히 나온건 아니니

좀 더 지켜보긴 하지만....너무 아쉽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아무리 부와 명예 모두 다 가졌다 한들
역시나 외로움과 고독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악바리 같이 살아도 사람 인생 이렇게 한 순간이다.ㅠㅠ
우리 고독한 게이들... 우울증 조심하자.

성 지향성은 선택이 아니므로 바뀔 수 없다.

 

무지한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것은 배우려하지 않는 것이다.
벤자민 플랭클린(Benjamin Franklin,1706-1790)

 

 한국엑스모 번역 제공

 

차별금지법 제정,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잘해보자는 거지

반차별 공동 행동 http://chachacha.jinbo.net/info_0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