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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8일 일요일

게이 코러스 G_Voice,종로의 기적



종로의 기적

노랫말/곡/편곡:코러스보이

랩:가브리엘

코러스:나미푸,디노

 

음표로 뛰는 심장 음표로 열린 세상

화음이 하나 되어 멜로디가 우리 되어

종로에 모여 이반이 모여 하나 되어 우리 모여

우린 지보이스 지금 바로 여기 모여

 

1.

십년이 넘었어 데뷔해서 머리 올린지

그동안 스쳐간 남자만 못해도 수십 명은 될거야(아니 수백명)

하지만 몇 년 만에 이런 기분 첨이야

정말로 몇 년 만에 이런 기분 첨이야(선수가 왜 이러시나)

 

자고픈 남자는 많지만 손잡고픈 남잔 너뿐이야(연기 하지마)

술마실 남자는 많지만 입맞춰 노래하고픈 건 너뿐.

 

좋아한단 한 마디 말을 못해 같이 있자 어서 빨리 말해

여긴 종로 지금이 고백할 time We can make a miracle right now

 

처음엔 순진한 널 보면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어느새 내 눈 안에 있는 너 이건 정말 종로의 기적이야

우리는 종로의 기적이야(아니 스캔들)

 

음표로 뛰는 심장 음표로 열린 세상

화음이 하나 되어 멜로디가 우리 되어

종로에 모여 이반이 모여 하나 되어 우리 모여

우린 지보이스 지금 바로 여기 모여

 

2.

한참을 헤맸어 종로3가 역을 맴돌며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찾아간 곳에서 널 만났어(실망했겠군)

몇 번을 망설이다 용기내 말 걸었어.

몇 번을 외면하다 손을 잡고 말았어(순진한 척 하지는 마)

 

자고픈 남자는 많지만 손잡고픈 남잔 너뿐이야(자고 싶잖아)

술마실 남자는 많지만 입맞춰 노래하고픈 건 너뿐

 

좋아한단 한 마디 말을 못해 같이 있자 어서 빨리 말해

여긴 종로 지금이 고백할 time We can make a miracle right now

 

처음엔 끼스런 널 보면 천박하고 느끼했는데

어느새 내 맘속에 있는 너 이건 정말 종로의 기적이야

우리는 종로의 기적이야 종로의 기적이야

기막힌 종로의 기적이야

 

G_Voice(지보이스)는

2003년 11월 한국게이인권단체 친구사이의 소모임으로 탄생한 게이 코러스랍니다.

 

게이들만의 1박2일 뮤직 캠프, "강화"도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게이들만의 1박2일 여행, "강화"도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여행을 강화도로 함께 떠납니다.
게이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몸 풀기 시간과 게임,
우리들의 자긍심을 높여 줄 강의와 노래로 하나 되는 합창시간.
간단한 발성 기술과 음악교육을 통한 음악성 강화시간까지
다양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강화 되는 1박2일의 여행!

 

 

*본 사업은 아름다운 재단의 "변화의 시나리오-대안적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참가는 신청게시판을 통해 완료한 분들만 하실 수 있읍니다.

 

♡신청(클릭)♡ 꼭 비밀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게이 올림픽이 둘?,게이 게임즈와 월드 아웃 게임즈

■ 게이 올림픽 개최의 상당한 진통

 

자고로 어떤 행사를 유치하고 개최하는데는 돈이 필요하다.막대한 자금을 쏟아붓는 올림픽에 비하면 세발의 피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게이 올림픽도 예외일 수는 없다.하지만 국가와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이루어내는 올림픽과 사회에서 호응도가 떨어지는 극히 소수에 불과한 퀴어들이 개최하는 게이 올림픽은 수많은 난관이 곳곳에 있어서 개최하기가 어려움이 많다.

 

일단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대회를 열 수 있는 주 대회장과 30여 종목이나 되는 경기장의 섭외,각국의 선수와 참가자들(약 10,000명)이 1주일 정도 묵을 숙소,각종 공연팀 섭외와 준비 등등 아마 우리나라 전국체전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정도 규모의 대회를 치루려면 전국체전처럼 한 도시의 시장이 앞장을 서서 시민들을 독려하고 추진해야 한다.

 

시장이 앞장을 선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다.매년 6월에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도 개최하는데도 상당한 진통이 따르는데 게이 올림픽 개최라니 꿈이라면 모를까 아직은 이룰 수 없을 것이다.다만 언제 그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우리나라는 퀴어 선수단을 조직해서 참가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2006 시카고 게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

 

지난 2006년 7월 15일에 시카고에서 개최한 게이 올림픽은 시카고의 미식축구 경기장인 솔저 필드에서 화려하고 성대하게 개막식을 가진 뒤 22일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인 뤼글리 필드에서의 폐막식(70개국에서 온 11,500명의 선수단과 1,400명의 공연팀...총 2만 5천여 관중이 관람한 성대한 축제의 장)까지 시카고시와 교외 도시 등 33 개곳에서 각종 경기를 펼쳤다.

 

<2006 시카고 게이 게임즈 폐막식>

 

시카고는 아직 동성 결혼이 허용이 되지 않은 도시이긴 하나 순전히 동성애자를 위한 약 5천199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규모 문화 복합 공간인 할스테드 센터가 건립이 되었고,또 동성애자를 위한 전용 공립 고등학교 '프라이드 캠퍼스' 가 설립이 된 곳이라 동성애에 대해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상당히 우호적인 곳이다.그런데다 그 당시 시장이었던 리처드 데일리 시장(6번 연임 최장수 현직 시장)은 게이 게임즈의 공동 의장을 하였고 게이와 레즈비언 커뮤니티에 매우 친화적인 시장이었다.해서 약간의 논란도 있었지만 장소 섭외도 어렵지 않게 이루어졌으며,350여 개의 기업들도 대회를 위해 1천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시카고 게이 올림픽은 준비기간이 2년에 불과했는데도 불구하고 대회기간 입장권 판매수가 1만장을 넘어 약간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으며,아울러 지역 경제에도 5천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이득을 안겨다 주었다.반면에 일부 종목들의 매끄럽지 못한 진행상 문제와 관객 동원 실패(원래는 7만 5천명 예상),그리고 국제성 결여의 문제점이 나오기도 했다.

 

■ 또 하나의 게이 올림픽,월드 아웃 게임즈(World OutGames) 탄생

 

이렇게 해서 시카고 게이 올림픽은 모든 돈을 다 지불하고 흑자로 끝났지만 1994년 4번째로 열린 뉴욕 대회에선 자금 부족으로 일부 행사들이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었고,1998년 5회 대회인 암스테르담과 2002년 6회 대회인 시드니가 막판에 자금이 긴급 투입되는 등 1~2회를 제외한 지난 4차례의 대회가 모두 적자를 면치 못해 어쩔 수 없이 채무를 지게 되어 총회 재정의 투명성 약화로 존속 여부의 대해 논란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2001년 911 테러로 인해 미국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들에까지 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하여 2006년 당초 개최지인 몬트리올 조직 위원회가 본의 아니게 진행 과정중 자금 유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결국은 '게이 게임즈'를 주관하는 FGG총회(국제게이스포츠연맹)가 2년을 남겨두고 2003년 말쯤에 시카고로 다시 재선정을 하게 되었다.

 

개최가 중단되어 난감해진 몬트리올시 조직 위원회는 독자적으로 행동하여 지지하는 국제LGBT스포츠협회와 캐나다 정부,퀘백주,몇 개의 다른 국가들과 연합하여 2004년 4월에 GLISA(Gay and Lesbian International Sport Association)총회를 결성,월드 아웃 게임즈(World OutGames)로 명칭을 붙여 '게이 게임즈'와 비슷한 성격의 첫 대회를 당초 예정대로 시카고 대회 1주일 후인 2006년 7월 26일에 몬트리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덧>쓰다보니 너무 길어져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고자 한다.2006년 몬트리올에서 첫 월드아웃게임즈와 작년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두번째로 개최됐던 대회 그리고 두 개의 게이 올림픽으로 인한 국제 LGBT 사회의 갈등에 관한 내용이다.

2010년 2월 12일 금요일

성 지향성은 선택이 아니므로 바뀔 수 없다.

 

무지한 것보다 더 수치스러운 것은 배우려하지 않는 것이다.
벤자민 플랭클린(Benjamin Franklin,1706-1790)

 

 한국엑스모 번역 제공

 

2010년 1월 31일 일요일

동성애의 성행동<링크>

동성애 발생 요인에 관하여 난 사회문화적요인에 의한 후천적보다는 타고나는 선천적에 주요 무게를 두고 있다.이에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하고 있지만 발생 요인은 다양하다는 것만 밝힐뿐 현재까지 아직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그 중에 성신여대 심리학과 채규만 교수는 <성행동 심리학,2006,학지사>이란 책에서 동성애의 원인을 생물학·유전학적 원인, 심리적 원인, 행동적 원인으로 분류했다.사실 이 책을 사서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교수의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어 읽어 볼 수는 있었다.대체로 객관적인 자료를 모아 쓰여진 나름 유용한 정보일 듯 하여 그대로 삽질해서 블로그에 퍼올까 하다가 자료가 올려진 웹 사이트가 웬만해선 접속 불가하지는 않을 듯 싶어서 하이퍼 링크를 달았다.

 

채교수는 미국과 한국에서 오랫동안 아동 및 청소년 혹은 부부 성심리상담 치료사로 일해왔다.그는 동성애 차별을 반대하는 극단적인 보수 기독교계 교수(기독교에서 동성애 차별 금지를 반대하는 이유 by 초록불님)들과는 다른 입장에서 성적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크리스천인 듯 하다.

 

 

1. 동성애에 대한 정의


2. 동성애에 대한 과거 사회적인 태도

 

3. 동성애에 대한 3가지 태도

 

4. 교회와 동성 연애와의 관계

 

5.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태도의 변천과정


6. 동성애의 원인 및 성격
 

  1) 정신분석이론 
 
2) 학습이론 
 
3) 생물학적 원인 
 
4) 사회문화적 원인 
 
5) 성적 주체성의 발달 및 성격


7. 적응성의 분류

 

8. 동성애 공포증


  1) 일반적 특성 
 
2) 동성애자들의 태도

  3)동성애자 자신의 동성애 혐오증 


 9. 동성애의 성기교
   

  1) 레즈비언 섹스 
 
2) 게이 섹스


 10. 동성애에 대한 발견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엄마! 난 남자가 좋아요!!

김조광수 감독님의 순도 99.9% 두번째 게이 로맨스 영화 

[친구사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영화사 청년필름이 공동 제작한 영화 ‘친구사이?’가 제14회 부산 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분에 공식 초청되었다. 이는 2008년 친구사이와 청년필름 공동 제작한 ‘소년, 소년을 만나다’의 공식 초청이후 2년 연속 공식 초청이며,  김조광수 감독이 제작한 퀴어영화 2편이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뜻 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영화 ‘친구사이?’ 공식 상영 일정
1)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오후04시 30분 메가 박스 해운대 3관
: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오전10시 00분  메가 박스 해운대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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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인권이 바닥을 기는 한국 현실에서 세계를 울린 주옥같은 명작

<브로크백 마운틴>,<란위> 등 동성애 멜로 영화가 나오기는 솔직히 어렵다.
적은 예산에 그나마 게이 감독인 김조광수님과 이송희일님의 두 분이 야오이물 분위기의 영화라도
시대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만든다는 게 게이인 우리에겐 크나큰 행복이다.

 

게이 문화적 인프라가 척박한 한국땅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게이 영화에 대한

김조광수와 이송희일 두 감독님의 질긴 사랑에 뜨거운 감사와 열광적인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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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 운명을 맡겨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