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의 시크한 공지로 짐꾸려 이사했읍니다.
온라인에서 이사라고 해도 옮기는 맘은 가히 좋지 않네요.
그게 자의든 타의든 말이죠.
1.블로그 주소는 예전 그대로입니다.
예전 허둥지둥 텍스트큐브로 이사온 이유들중에 무엇보다 '아웃팅' 공포의 두려움이 컸던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지금은 담담할 뿐입니다.아마도 게이 자긍심이 드높아져서 좀 과감해졌다고 할까요.
하지만 신상을 까발리면서 대놓고 게이임을 밝힐 단계는 아직 멀었고요,서서히 진정한 커밍아웃을 해야겠죠.
(이전 글,축소한 그네 뛰는 모습은 저로서는 참 대단한 용기랍니다.-_-)
2.RSS는 이사한 티스토리 블로그로 변경했읍니다.(피드버너,한RSS)
데이터 파일 백업해서 티스토리에 복원을 해서 텍스트큐브에서 글쓰기는 이번이
마지막일 듯 싶습니다.앞으로는 이사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뵙겠읍니다.
그렇다고 여기 텍스트큐브 블로그는 폭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RSS 구독을 하시는 님들 이외에도 즐겨찾기로 찾아오시는 님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축출 당할때까지 그대로 유지할 것입니다.
3.무심한 절 책하지 않고 꾸준히 찾아오셔서 흔적 남겨주시는 텍큐 이웃 관블님들 고맙습니다.
밑에 댓글에 새주소 알려주시면 RSS 등록하여 앞으론 계속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분홍색 스킨에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스킨을 집어서 손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분홍 색감을 떨치지 못하고 군데 군데 포인트를 주고 있답니다.^^
앞으로 이 스킨으로 유지하겠읍니다.그러나 혹 맘이 확 바껴서 갈아 엎을수도 있읍니다.-_-